서울 마포구 맛집 '웃사브'

2019. 12. 13. 11:04맛집

웃사브 아시아음식

상수 인도음식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운영안내 평일(월~금) 런치부페(11시~16시)-1,2층 전부 단품주문(15시~11시)-1층 L.O 22시40분 디너BBQ부페(17시~22시)-2층 L.O 21시30분 토요일 단품주문(12시~23시)-1층 L.O 22시40분 주말BBQ부페(12시~22시)-2층 L.O 21시30분 일요일,공휴일 단품주문(12시~22시)-1층 L.O 21시40분 휴일BBQ부페(12시~22시)-2층 L.O 21시30분 예약하실때 위의 운영시간 참고하시면됩니다. 평일디너와 주말및 공휴일은 예약시 단품(1층) 부페(2층) 구분해서 예약하시면 됩니다~감사합니다~^^

방문 후기

맛있거나 가성비가 좋지는 않음... 분위기는 괜찮은 맛 있어요. 인도사람 주방장. 분위기좋고 몇년전에 왔을때보다 카레종류와퀄리티가 떨어지고 난도 밀가루냄새가 났다 카레는 3가지 정도 있었는데 먹을만 했고요. 난은 정말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뷔페 음식점이라고 하기엔 종류가 좀 적긴 했지만 맛은있었어요. 개별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먹을 것 없음. 인도는 차도일까요. Gag. 14억 인도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만 음식이 너무 허접하게 정리되어 있읍니다. 돈내고 뭔 대접을 이렇게 받아야 하는지 사장 잘못이겠지요 평일 부페를 이용했는데, 화덕에서 바로 구운 난을 수시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커리의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고, 이태원에 있는 커리집보다는 다소 한국화되었습니다. (Google 번역) 이 장소를 추천하지 마십시오. 조금도. (원본) Do not recommend this place. AT ALL. (Google 번역) 약간 비싸고 부분은 풍부하지 않지만 인디언 음식을 시험해 보는 것은 좋습니다. (원본) Un poco caro y las raciones no son muy abundantes, pero está bien para probar un poco de comida india 인도커리 산뜻한경험 입니다 오래간만에 방문! 역시 맛있게 먹었다!냠냠!

리뷰

이름을 듣고는 샤브샤브인가 싶기도 했었다는 웃사브거든요.
스페셜탄두리플래터는 웃사브에서 베스트 메뉴라고 해서 선택했는데 그러길 잘한거 같아요.
더군다나 채광이 잘 드는 중정은 식물원 같은 느낌도 나고 사방이 유리창이라서 중앙 테이블에 앉으면 웃사브의 모든 곳을 다 볼 수 있는데 주방도 바로 볼 수 있어서 운이 좋으면 아이컨택도 할 수 있다는 거 예전에 즐겨봤던 다큐 프로그램에서 인도 난을 구덩이 같은 화로에서 만드는 걸 봤는데 마침 웃사브에서 그런 방식으로 하고 있길래 신기했거든요.
그래서 만드는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어떤 요리사가 불쾌해해서 쭈굴하게 있다가 나를 바라보며 화사하게 사진 찍어주시는 저 요리사님 덕에 건졌던 웃사브's 메뉴판 인도어로 '축제, 파티'의 뜻을 가진 웃사브(Utsav)는 인도 현지에서 온 경력 풍부한 요리사들이 만들기에 정통 인도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그래서 커리만 20가지가 있을 정도로 메뉴가 다양한 편인데 다행스럽게도 메뉴판엔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있더라고요. 근데 양이 많다 보니 여기에 올리면 스크롤 및 가독성 효율이 떨어질 것 같아 메뉴판만 따로 뺐어요 메뉴와 가격이 궁금하다면 하단 포스트 배너를 클릭해서 이동 ▼▼▼▼▼▼▼▼▼ 상수역 맛집, 홍대 인도 레스토랑 '웃사브' 메뉴판 정리 ♬ 웃사브 메뉴판의 양이 조금 있어서 가독성을 위해 따로 뺐어요 스크롤을 쭉쭉 내리면서 읽으면 됩니다 (... parksk728.blog.me 주문 메뉴 칠리치킨씨즐러_23,000원 프라운말라바르(커리)_26,000원 라씨_6,000원 × 2잔(베리, 망고) 아이스크림씨즐러_6,000원 들어올 때 입구에서 눈에 들어왔던 런치 뷔페 웃사브에서 평일 점심에만 인도 커리 뷔페를 진행하더라고요. 인도 커리, 난 및 샐러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데요. (1인 13,500원) 거기에 7천 원을 추가하면 탄두리 치킨 3종, 소시지, 해산물 등 바비큐도 가능하다고 하니 마음껏 즐기고 싶을 때나 단체 모임을 할 때 이용하면 좋겠어요 (*,,ÒㅅÓ,,)و 한국에서 맛보는 REAL 정통 인도 요리 주문 후 가장 먼저 나온 라씨(Lassi). 생긴 것부터 딱 알 수 있듯이 요거트 음료에요. 인도 수제 요거트 음료수인데 아직 한 번도 안 먹어봐서 초이쓰 식감이나 맛이나 요거트 스무디 먹는 느낌이에요. 베리 혼합 라씨와 망고 라씨 모두 새콤달콤한데 망고 맛이 좀 강하게 올라오는 망고 라씨가 좀 더 새콤해요. 식사를 위해 함께 온 피클, 양파 무침은 한국식 반찬처럼 무난함 프라운말라바르 Prawn malabar 코코넛 밀크로 만든 엘로우 그레이비소스에 끓여낸 새우 커리 _26,000원 그레이비소스가 고기의 육즙으로 만드는 소스인 걸 생각했을 때, 코코넛 밀크로 만든 그레이비소스란 건 그만큼 코코넛이 진하단 뜻인가? -라고 생각했었던 프라운말라바르 커리. 프라운말라바르는 코코넛과 향신료의 향이 코끝을 맴돌면서 은은하게 입안에서 퍼지는 게 괜찮았어요. 향신료는 흡사 쯔란이 들어있나? 싶을 정도로 비슷했죠 촛불을 켜놔서 마지막까지 차갑지 않은 커리를 먹을 수 있었다. 그냥 커리만 먹어도 될 정도로 간은 적당한 편인데 코코넛 때문에 느끼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깔끔하고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새우는 꼬리는 좀 딱딱해서 통째로 먹기는 좀 그랬는데 식감이 딱 내가 좋아하는 새우 식감 통통통 탱그르르르르르- 하는, 아껴먹고 싶은 맛이에요 ( •﹏•๑ )♡ 참고로 난은 플레인, 버터, 갈릭으로 3가지가 있는데 인도 커리를 주문하면 난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싸장님이 뭘 쫌 배우신 분인듯????? ヘ(゚∇゚ヘ) 왼쪽은 갈릭 난, 오른쪽은 버터 난 인도에서 쓰는 진짜 정통 방식으로 만든 난이라 정말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최고였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난 중에서 세상 넘버원임 ٩(θ‿θ)۶ 기포로 뽈록 올라온 탄 부분은 바삭하긴 하지만 치즈가 잔뜩 들어간 피자 도우나 막 만든 식빵처럼 정말 쫄깃해요 갈릭 - 버터 - 갈릭으로 난을 3번 먹었는데 갈릭 난은 작은 마늘 조각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맛이 강하지 않아 속이 아린 느낌 없이 향만 은은하게 났고 버터 난은 버터의 고소한 냄새가 솔솔 나서 배부른데도 먹게 되더라고요. 근데 참고로 버터 난은 버터 때문에 손에 기름이 좀 묻는다는 것 ※ 칠리치킨씨즐러 Chili chicken sizzler 칠리소스에 재운 치킨으로 볶아내는 매콤한 치킨 씨즐러 _23,000원 영어 'sizzling'에서 따와, 지글지글 끓여서 만든 요리란 뜻의 씨즐러. 내가 선택한 칠리치킨씨즐러는 매콤하다는 단어 때문에 선택했는데 살짝 '오- 괜찮은데?' 싶을 정도의 약한 매콤함이었어요. 물론 엄마는 매워서 힘들어하셨음 칠리소스에 재웠다고 해서 닭갈비 같은 거 생각했는데 튀김옷을 입은 애라 식감은 깐풍기와 탕수육 중간 어디쯤 그리고 매콤하면서도 달기 때문에 단매(단맛+매운맛)를 느낄 수 있어요. 양념치킨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좋아할 듯 ٩(๑•̀o•́๑)و 음식 2가지에 음료 2개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메인인 커리+난이 양이 많아 배가 엄청 불러버리는 바람에 씨즐러는 몇 개 먹다가 결국 포장했어요 ♬ 그리고 저녁에 맥주와 함께 먹었다고 한다 ₍ఠ ͜ఠ₎ 마무리는 디저트로 죽과 푸딩의 중간이라는 인도의 디저트, 피르니(firny)를 먹으려다가 피르니를 접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달달한 죽 같다
합정맛집 웃사브 인도요리 인도커리 스페셜탄두리플래터 아버지가 화장실에 간사이에 동생이랑 공중에 떠있는 메세나폴리스 광장의 형형색색 우산들을 보고 있는데 너무 예쁜거 있죠?
대학교 친구가 꼭 가보라고 단톡방에까지 사진을 보내줬던 웃사브라는 곳에서 간식 겸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요.
엄마는 근처 이모네에 잠깐 가신다고 가셨기 때문에 저희 가족은 3명이니까 웃사브에서 베스트메뉴로 뽑힌다는 버터치킨커리와 치킨누들씨즐러 그리고 스페셜 탄두리플래터를 주문했답니다.
알고 보니까 합정 맛집 웃사브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라고해요
집이었다면 이미 팔 걷어올리고 손으로 까먹었을 텐데 분위기 좋은 웃사브니까 포크로 한점한점 누가보면 단식하는줄 알겠다며 근데 점보새우라 그런지 껍질을 살짝만 뜯어내도 이렇게 꽉찬 속살을 볼 수가 있어요
요기서 좌회전 일본 가정식이 보이고 안쪽에 보이는 [UTSAV] 웃사브 정문이 아니라 뒷문으로 들어간 것 같은 느낌 건물 밖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인도 느낌 인도에 온 것 같았어요
웃사브는 카레 뷔페이고 이용 시간은 2시간 1인 가격 13,500원입니다
그래도 웃사브 가게 되면 한 번 드셔보세요
할 수 있었지만 인도 길 위에서 만났으니 오랜만에 추억 회상 겸 인도 음식점 가기로 상수역 맛집인 웃사브를 약속장소로 정하고 폭우를 뚫고 도착착 발렛가능한줄도 모르고...
근처 유로주차장에서 돈 시간 다 날림 상수역 맛집 웃사브는 단독 건물로 규모가 큰 곳이었다
상수에 위치한 상수맛집 웃사브는 인도음식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