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맛집 '와라비타로'

2019. 12. 23. 22:27맛집

와라비타로 요리주점

아는 사람들만 아는 일본식 선술집입니다. 안주 메뉴는 1인당 1개 안주를 주문해야 합니다. 친절한 서비스를 기대하지 마세요. 메뉴판도 직접, 술과 안주도 직접 날라다 먹는 것이 익숙한 곳으로, 간혹 다른 손님들이 술과 안주를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거나 불편할 수 있지만, 적응하면 편안한 장소입니다. 그리고, 현금결제 요망입니다.

방문 후기

참치 육회가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별로 제 스타일은 아니었고 메로구이 맛있었습니다. Not that kind!! Food is just okay 여기 넘 불친절해요 ㅎ 별 맛집도 아니면서 경영방침 이 맘에든다. 소중한 것은 손님뿐이 아니란다. 음식은 먹을 만큼 만 준다. 술값이 싸다. TV가 없다. 먹고 마시며 대화를 ㅡ . 민폐를 끼치면 바로 아웃, 심한경우 출입 금지까지 시킨다. 집에 가기전 가볍게 한 잔. 기분내기 좋아요 (Google 번역) 저렴하지만 맛있는. (원본) cheap but tasty. 10년넘게다니고있는곳!!:) 맛은물론이거니와사장님도너무친절하시고...안갈래야안갈수가없는곳!!!!! 사람이 왜 많나 했네요. 좋아요. 가격은 보시고 판단하세요 (Google 번역) 나는 좋은 음식과 알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큰 소리로 들립니다. (원본) I can enjoy good food and alchol. But there are lots of people so a little loud 평소 이자카야 많이 다니는데 인터넷으로 정보보고 이집갔다가.. 이렇게 거지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식당은 내평생처음. 불친절한것이 아니라 아예 대놓고 손님을 모욕을 줘서 진짜 황당. 단골믿고 무뚝무뚝하면 마치 맛집처럼 홍보되서 낚여서 들렀다가 ... 돈없어서 싸구려 취급받으면서 사가지없는 주인을 참고 작은 테이블에서 먹을려면 몰라도 그냥 제돈 주고 제대 10년 단골이 아니면 가지 않는 것이 상책. 단골지인 추천으로 갔다가 주인과 싸운 사람도 여럿 봤을 정도. @특이사항@ 1. 2인은 무조건 바테이블이나 좁은 상에 앉아야 함 2. 안주는 인원 수에 주문해야함 3. 안주, 술잔, 술, 물, 수저 등등 모든 서빙되는 것들을 직접 가져다 날라야함. 10년 단골이 가는 이유는 그냥 어릴쩍 추억과 강쇠때문일

리뷰

어제 다녀온 와라비타로 신척역 4번 출구 맥도날드 골목에서 쭈욱 들어오면 오른 편에 신화약국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와라비타로 건물 입구 모습입니다. 근데...우린 사장님과의 의리를 위해 조용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술이 없는 하지만 안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와라비 타로로 간다. 여기가 원래 원조 와라비이고 사장님이 와라비타로로 이름을 바꾸셨다. 만원부터. 술도 거의 5천냥부터. 와라비 타로 내부 살짝 보이는 사장님... 처음에 와라비 처음갔을때 모든게 셀프 시스템이었구 전 손님이 먹었던 안주며 술이며 우리가 다 치우고 앉아서 세팅하고 주문도 직접가서 하고 안주 나오면 우리가 가져오고... 그리고 샤브샤브 15000원 원래 와라비에선 우동을 파는데 와라비 타로에는 우동대신 샤브샤브로. 우동 먹고싶네. 진짜 맛있는데... 또 추천 메뉴는 먹느라고 사진 없고...... 이번에 방문한 와라비 타로에요 원래 사장님께서 하시는 2층에 위치한 곳을 와라비 타로, 본점인 1층을 와라비 지로라고도 하시더라구요 신천 와라비 2층에 위치한 와라비 타로 일본 어딘가에 온 것 같은 느낌이죠? 와라비 타로의 인기메뉴 가라아게를 주문했어요 신천 와라비 타로 - 인기메뉴 '가라아게' (10,000) 그 맛 또한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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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맛집 점심', 서울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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