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4. 20:48ㆍ맛집
오도루 이자카야
간단한 타파스안주에 한잔하기좋은 이자카야 논현동 가구거리에 자리 잡은 이자카야입니다. 아담한 규모의 실내는 나무로 만든 카운터 자리로 채워져 있는데요, 스무 가지 이상의 사케와 초밥, 생선회, 생선구이, 튀김 등의 안주 메뉴가 준비되어 있지요.
방문 후기
훌륭합니다. 재료도 신선하고 스시의 밸런스도 잘잡혀 입이 즐겁더군요. 먹고 식중독걸렸음 맛은있었는데 너무비싸다 모든 음식이 달달하고 신선했음.. 맛은 괜찮긴했는데 분위기가 약간 다 망해가는 식당 느낌이랄까.. 손님들와도 재료가 모잘라서 안받는다그러고.. 맛도 뭐 엄청난건 아녔음.. 구지 찾아찾아 갈만한 집은 아닌듯 가격이 비싸다 논현동의 실력 좋은 사시미 코스 오마카세 추천 영동시장에서 제일 괜찮은 이자까야. 일찍 닫는 것 빼고 다 좋음. (Google 번역) 다소 비싸지 만 생선회와 초밥은 좋다. (원본) Somewhat expensive but sashimi and sushi is good 저녁정식 88천원에 아무리 직접 만드셨다지만 무우.미역줄거리등 작은 반찬 종지 추가에 각4천원받는 것은 좀 너무했다고 생각한다. 그외는 만족 우리나라 이자카야 중에서 이 정도 가격 대에 이 정도 수준 높은 숙성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 거의 없을껍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리뷰
조만간 또 와야지 :) 애정하는 초밥집 논현동 오도루. 가게 일이 끝나고 갑자기 스시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서 급방문. 만석이면 쫓겨나면 되고 아니면 초밥에 시원한 맥주 한 잔하는 거지 논현동엔 캐주얼한 초밥집이 적잖게 있지만 오도루는 식자재나 분위기가 확실히 그런 가게들과는 선을 그을 수 있다. 아 기여미네. 일 끝나고 오는 목마름은 맥주로. 오도루는 기린 생맥주를 두번에 나눠주는 서비스를 한다. 특히 위스키는 굿. 아오우메(청메실)로 마무리. 은마상가 테이크 아웃 전문 <오도루카에리>도 번창하길 논현동 맛집 오도루 おどる 왼쪽은 이자카야, 오른쪽은 오마카세 위주로 제공된다고.. 통갈비 김치찜 오도루 사장님께서 LP 음악도 깔아주시고...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의 포폭스 사케(Four Fox Sake). 일본을 자주 가시는 오도루 사장님께서 최근에 사오셨다는 복숭아맛 콜라(Coca Cola Peach) 국내에 수입되면 무조건 사먹을듯.... 관자우니 김말이 튀김 스시 3종 하이볼(Highball) 추가... 오도루는 초창기 오픈 했을때 여러번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들렸어요. 서울 강남 논현동 맛집/논현역 이자카야 오도루 서울 강남구 학동로12길 14 02-3444-4555 매일 18:00 - 24:00 일요일 휴무 하이볼 잔에 나온 나마비루. 사케랑 와인을 같이 하기로.... 오늘 물건?을 보여주십니다. 배 터지게 잘먹은 후 소비자의 권리를 이용하여 평을 하자면.. 일단 오도루는 늦은시간 술자리로 적당한 곳이고.. 오도루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12길 14 지도보기 나이듦이라는 것이 관념에서 현실로 느껴지는 이번 년도 연말. 지나간 젊음에 대한 그리움에 몸서리치는 파우스트의 그것이 아니라 복잡한 주름 잡힌 감정이 모호하게 지나쳐간다. 꽤 한참 전, <오도루>가 내부공사를 끝내고 얼마 안된 때의 방문기. 논현동맛집 오도루 주소: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12길 14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24-18 전화: 02-3444-4555 가을 날, 아직 외관 공사중일 때의 간판 없는 간판 샷. <오도루>는 왼쪽의 단품 요리를 중심으로 내는 테이블 공간, 오마카세를 즐길 수 이제 6년이 지나 7년차에 접어든 논현동의 작은 일식 선술집. 논현동 맛집 <오도루>. 좁은 공간이지만 황우섭 셰프의 기물과 소품 욕심은 끝이 없고 이렇게 새로운 수납장이 머리 위에 설치되었다. <오도루> 초창기만해도 드문 식자재여서 리필도 많이 했던 기억이. 우니도 호방하게. <오도루> 초창기에는 당시로서는 드문 일본 뒷골목 선술집 분위기에 음식의 퀄리티도 좋아서 언냐들도 참 많이 델꾸가고 그랬다. 러시아 여행 다녀온 일행이 도네이션한 보드카. 이 날 술을 얼마나 섞은거냐.. 오도루에 선물한 마트료시카. 러시아의 전통 의상 사라판을 입은 인형 속의 인형 속의 인형은 역사가 오래된 것은 아니다. 보드카는 언더락으로. 자작하게 잘 구원낸 불고기. 자 이제 참치time. 아카미. 주도로. 오도로. 내 기억 속의 <오도루>는 참치와 방어를 참 잘 다루는 집이다. 해동 상태도 취향에 딱. 아츠캉에 어울리는 사케 준마이세븐. 우니 퍼먹기. <오도루> 오픈 때부터, 그러니까 황 셰프 20대 때부터 커피, 맥주, 다트 등 참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한 번 꽂히면 덕후 수준이라서 LP도 오랜만에 감성 자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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